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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유리막 코팅 | 2008-06-13 |
항상 신제품개발에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가지 문의 사항이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종류의 코팅제를 테스트하고 나름대로 연구분석을 하고 있는 광택기사입니다. TAC 에서 동영상으로 발수력테스트를 보여주셨는데요. 사실 발수력은 평범한 코팅제로도 발수력이 생기지 않습니까? 심지어 도장을 하고 열처리후 완전건조후에 코팅제를 바르지 않아도 물을 뿌려보면 발수현상이 생기니깐요, 문제는 코팅제를 바르고난후 , 햇볕을 받으며 시간이 지나고 , 세제로 세차도 여러번 한 이후의 테스트가 진정한 테스트라 생각이 됩니다. 여기 동영상에도 그냥 다양도 세제만 살짝뿌르고 스폰지로 문지르지 않은상태에서 고압호수물로 뿌리면 그것은 그냥 물로만 제차 뿌리는 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다용도 세제를 뿌르고 스폰지로 세차를 여러번 반복후에 테스트를 찍어주시면 소비자들도 어느정도 이해가 더 잘될꺼라 생각됩니다.) 타회사 코팅제를 판매하는 본사에서도 시공방법이 잘못되었느니, 다시 시공해보라느니, 얼처구니 없는 말만 되풀이 하고 , 시공한 근거 자료와 여러가지 현상을 들어 반박을 하였더니 결국엔 저에게 고개를 숙이더군요. 저의 이런 질문이 안티성글로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시중의 여러가지 발수력이 좋다는 코팅제를 써봐도 처음에는 귀가 막히게 발수력이 우수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 햇빝을 받고 세차를 여러번하면 지속도에서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시간이 지나면 별반 다른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오죽했으면 광택기사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엄청비싼 코팅 한번 하는것보다 아주싼 왁스 코팅을 두 세 차례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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